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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 내달 오픈… 소통 강화

모바일 앱 기반의 비대면 챗봇 서비스로 고객 정보 접근성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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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1.28 16:25:41

남부발전이 내달 서비스를 시작할 카카오톡 챗봇 화면 (사진=한국남부발전 제공)

한국남부발전㈜이 기업정보 소통을 위한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 구축을 마치고 내달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남부발전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국민이 원하는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기반의 업무 상담 서비스를 시행하는 것이다.

이번 챗봇 서비스는 주로 남부발전의 ▲채용 ▲중소기업 지원 내용 ▲REC(Renewable Energy Certificate, 신재생에너지 인증서) 거래 ▲방문·견학 신청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이 챗봇은 이용객이 카카오톡 챗봇 대화창에 간단한 단어나 문장으로 질문하면 실시간으로 대응하거나 요청한 정보와 가까운 메뉴로 안내한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챗봇에서 바로 남부발전 직원과 전화 상담 연결도 할 수 있다.

남부발전은 이번 챗봇 도입을 통해 고객 만족도 제고는 물론 내부 업무 효율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는 물론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의 강화는 AI를 비롯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대국민 비대면 행정서비스 확대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이러한 추세에 맞춰 남부발전도 빅데이터, AI, 사물인터넷 등 각종 기술의 접목으로 대국민 행정 편의성을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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