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원농협은 설을 맞아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설~프라이즈한 설맞이 선물대전’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이달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하며, 가족 친지와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믿을 수 있는 농산품으로 구성한 특별한 선물세트와 혜택이 준비됐다.
남창원농협에서는 이번 설 선물세트 구매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첫째, 행사카드(농협, 농협비씨, 국민, 하나, 삼성, 씨티, 전북, 비씨, 우리) 결제 시 카드 할인이 적용된다.
둘째, 행사카드로 선물세트 대량구매 시 상품권을 최대 100만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30만원 이상 구매 시 결제 최대 5%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결제수단에 상관없이 특정상품(축산, 수산, 청과) 3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특정 선물세트 구매 시 수량별로 덤을 증정하고 선물세트 당 3만원 이상 구입 시 전국 무료배송을 해준다.
백승조 조합장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작년 추석처럼 올해 신축년 설 또한 많은 분이 귀성을 포기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 마음을 먼저 이해하고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자 알뜰하고 실속 있는 명품선물세트를 알차게 준비했다. 우리 모두 하루빨리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 하루빨리 양손 두둑하게 즐거운 마음으로 귀성길을 나설 수 있는 날이 돌아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