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는 1일 인제대학교와 인제대 인당관 14층 회의실에서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춘해보건대 김희진 총장을 비롯해 남현욱 기획처장, 최병철 교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인제대에서는 전민현 총장, 조형호 대외부총장, 이대희 대학원장, 박재섭 지역연계협력본부장, 양영애 기획처장, 김혜령 간호대학장, 감경윤 보건의료융합학장, 김미현 물리치료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양 대학은 이번 협정을 계기로 인적 자원 공유와 학술정보 교류를 통해 경쟁력 있는 인재를 배출하고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학생교류 및 학점 상호 인정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공동의 교육과정 개발 ▲산학협력을 통한 공동사업 개발 및 지원 ▲공동연구 및 학술회의 공동 개최 ▲교직원 상호 교류 및 업무 협력 수행 ▲시설·기자재 공동 활용 등 사항들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