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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소외계층 지원 ‘전통한과 나눔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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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2.02 17:28:13

2일 로컬푸드 경남통합센터에서 열린 전통한과 만들기 행사에서 윤해진 본부장(왼쪽 세 번째)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은 2일 로컬푸드 경남통합센터에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전통한과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현의 명인을 초청해 건강한 한과 만들기를 선보였다. 참석자들이 직접 만든 한과를 포함한 완성품 500개는 코로나19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지원한다.

이번 체험에는 경남농협 윤해진 본부장과 류승완 경남농협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이 함께했으며, 더불어 한과재료를 출하하는 농가도 참여해 뜻깊은 자리가 됐다.

로컬푸드 경남통합센터는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설레이는 선물대전’ 특판전을 개최해 영세소농의 소득증대를 지원한다. 농가가 직접 생산하고 출하한 과일과 특산품, 우리지역 묵 명인이 만든 두부와 떡국 떡, 전통한과 명인이 만든 의령조청한과 등 건강하고 우수한 먹거리를 다양하게 판매한다.

윤 본부장은 “민족의 최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코로나19로 소외되는 계층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함께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며 “우리지역의 건강하고 우수한 먹거리로 농업인의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2021년에도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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