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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미, 장편동화 ‘열두 살의 모자이크’ 발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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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민기자 |  2021.02.03 12:24:39

‘열두 살의 모자이크’ (사진=창비)

‘마당을 나온 암탉’의 저자, 황선미 작가가 돌아왔다.

3일 문학계에 의하면 황 작가는 창작과비평사를 통해 새로운 장편동화 ‘열두 살의 모자이크’를 공개했다.

‘열두 살의 모자이크’는 북한을 탈출해 중국에서 4년 동안 고생을 하며, 제나와 동생 미나를 낳은 어머니의 사연을 바탕으로 한다. 주인공은 제나로 남북 분단이라는 상황 속에서 탈북 아동인 제나의 삶을 조명하는 것으로 보인다.

황 작가는 충남 홍성에서 태어났으며, 서울예술대 문예창작학과와 중앙대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공부했다. 현재 서울예대 교수로 일하고 있으며, ‘마당을 나온 암탉’이 100만권 이상 팔리며 베스트셀러에 오른 후 다양한 판형에 이어 애니메이션 등으로도 만들어졌다.

이외에도 ‘내 푸른 자전거’ ‘들키고 싶은 비밀’ ‘샘마을 몽당깨비’ ‘세상에서 제일 달고나’ 등의 작품을 발표했다.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 세종아동문학상, 소천문학상, SBS 어린이 미디어 대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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