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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사천시, 상생 발전 공동사업 "이상무"

양 시간 긴밀한 협력으로 지자체 간 상생발전의 장 넓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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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1.02.04 19:20:35

지난해 11월 진주~사천 대중교통 환승할인제 개통식 단체컷. (왼쪽부터) 송도근 사천시장, 박종원 경남도 경제부지사, 조규일 진주시장. (사진=진주시 제공)

경남 진주시는 2019년부터 진주-사천 상생발전을 위해 사천시와 함께 추진 해 온 공동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민선7기를 시작하며 진주시와 사천시는 동일생활권으로서 상생발전을 위해 국장급 간담회를 수차례 갖고 광역교통망 구축, 광역 자전거 도로 개설, 축제관광 상호교류 협력, 보건소 사업 대중매체 공동 홍보 등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후 진주-사천 간 광역환승 할인제를 도입해 지난해 11월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보건소 사업 대중매체 공동 홍보 사업으로 치매안심센터 운영 홍보물을 공동제작하여 사천케이블카 대기실 TV로 1일 60여회 송출하고 있다.

또한, 사천읍(경남자영고)에서 진주시 정촌면(강주연못)을 잇는 6km(사천 4km, 진주 2km) 구간의 광역자전거 도로 조성사업과 진주-사천 간 시외버스 직·완행 노선 34km 구간에 진주-사천 광역버스 정보시스템 구축을 올해 착공해 연내 준공할 계획이며, 두 도시 간 실무진의 만남을 통해 신규사업 발굴과 긴밀한 동반자 관계를 유지해 나갈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서부경남의 발전의 양 축인 진주시와 사천시가 긴밀한 협력으로 지자체 간 상생협력의 모범적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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