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찬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장(맨 오른쪽)을 비롯한 유관기관 대표들이 4일 지역 보육시설인 은혜의집을 방문, 성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산단공 경남본부 제공)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는 4일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되고자 보육시설인 은혜의집과 교통장애인협회 창원시지회를 방문해 나눔활동(온누리상품권 340만원 및 마스크 1000매)을 가졌다.

이번 나눔활동은 창원국가산단 경영자협의회, 공장장협의회, 미래경영자클럽과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후원된 물품은 보육시설 어린이 및 교통사고 유가족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복지시설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많은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동찬 본부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더욱 추워진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