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울산형 생활밀착 정원 2곳 조성

2021년 생활밀착형 숲 조성 공모 선정, 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일원, 울주군 청사

  •  

cnbnews 한호수기자 |  2021.02.05 16:54:58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그린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산림청에서 실시한 ‘2021년 생활밀착형 숲 조성’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일원과 울주군 청사 2곳에 생활밀착형 정원을 조성하게 된다.

생활밀착형 정원 조성사업은 생활권 주변 국유지 등 유휴부지에 조성하는 실외정원과 공공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다양한 유형의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생활권 주변 미세먼지 저감과 코로나19로 피로감이 높은 국민들의 치유공간 제공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목적을 두고 있다.

대상지로 선정된 곳은 쓰레기 투기로 몸살을 앓던 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일원(실외정원)과 민원인이 많이 찾는 울주군청사(실내정원) 2곳으로 총 1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정원을 조성하게 된다.

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일원(실외정원)은 전액 국비 5억원, 울주군청사(실내정원)는 국비와 지방비 각 50%씩 매칭해 10억원이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실내외정원 조성이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미세먼지와 열섬현상을 막는 도심 속 작은 정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관심과 생활환경 개선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실내·외 정원 조성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