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창원대 이호영 총장-범한그룹 정영식 회장, “동반성장 위한 협력 강화”

  •  

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2.08 11:27:51

창원대학교 이호영 총장(가운데)과 범한그룹 정영식 회장(오른쪽)이 산학협력 회의를 갖고 있다. (사진=창원대 제공)

창원대학교 이호영 총장이 대학 발전후원회 회장을 맡은 정영식 범한그룹 회장(범한산업㈜·범한퓨얼셀㈜ 대표)과 대학-기업-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 등을 위한 산학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창원대는 이호영 총장이 창원 마산자유무역지역 내 범한산업㈜ 본사를 방문, 정영식 회장과 지역인재 양성 및 대학-지역기업의 협력 강화 등에 대해 논의하는 회의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이 총장과 김종철 대학발전협력원장, 범한그룹 정영식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학생 취업(현장실습)과 지역인재 채용, 대학과 기업의 시설 및 공간 인프라 공동활용, 산학 홍보협력, 창원대학교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LINC+) 활성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산학사업 등을 다각적으로 의논하고 상호 교류·협력 강화에 뜻을 같이했다.

정 회장은 “지역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있어 지역대학과의 활발한 산학협력은 큰 중요성을 갖고 있다. 지역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 기업과 지역경제 발전 등을 위한 창원대학교와의 교류·협력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지역에 본사를 두고 세계적 기술경쟁력을 갖춘 기업이 세계일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대학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대학이 기업을 먼저 돕고 그를 통한 기업이익이 대학과 사회에 환원돼 지역 전체가 발전하는 선순환 구조의 모델을 만들기 위해 창원대학교 발전후원회장을 맡고 계신 정영식 회장님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990년 설립된 범한산업㈜ 공기압축기 제조 전문기업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범한퓨얼셀(주)은 수소연료전지사업 분야의 신재생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꼽히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