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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설 앞두고 물가안정·소비촉진 캠페인 실시

전통시장 이용 및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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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1.02.08 12:30:10

구인모 거창군수가 6일 거창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사진=거창군 제공)

경남 거창군은 지난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거창전통시장에서 물가안정과 소비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구인모 거창군수를 비롯해 거창시장번영회장 및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어깨띠를 두르고 마스크를 배부하면서 편안하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물가안정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올해 최저임금 인상과 설 명절 장바구니 소비가 맞물려 물가가 대폭 상승할 것을 우려해 지난달 25일부터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설치하여 물가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물가모니터 요원이 불공정 상거래 행위 등 중점관리 품목을 대상으로 매주 1회 모니터링하고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사랑상품권을 많이 사용해 지역 상권 소비촉진에 앞장서 주시면 고맙겠다”며, “군민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방역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전통시장 주 출입구 5곳에 10명의 안내요원을 배치하여 출입자 명부를 관리하고 있으며, 매일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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