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는 8일 이호영 총장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이상연 ㈜경한코리아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총장은 “자치분권과 국가균형발전! 국가중심 국립대학교인 창원대학교가 함께 하겠습니다!” 메시지를 전하고 챌린지 참여 사진을 대학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이번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주민 중심의 자치분권 2.0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고자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처음 시작, 릴레이로 이어가고 있다.
지명을 받은 사람은 자신의 메시지를 담은 사진 등을 게시한다. 이 총장은 다음 주자로 이상희 가야대학교 총장과 창원대 발전후원회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후원회장 등을 맡은 정영식 범한그룹 회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