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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설 앞두고 부산시에 홀로어르신 대상 3000만원 기부

부산지역 홀로어르신 위한 ‘보온 장갑’ ‘떡국’ 등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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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2.08 17:01:59

캠코 신흥식 경영본부장(중앙)이 8일 오후 부산시청을 방문해 홀로어르신을 위한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하며 박선희 부산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왼쪽)과 안병선 복지건강국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8일 오후 2시 부산시청을 방문해 ‘부산지역 홀로어르신을 위한 3000만원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캠코에 따르면 이번에 전달하는 기부금은 부산시 내에 홀로 지내는 65세 이상의 노인을 위해 보온 장갑 3000켤레와 즉석 떡국 구매비에 쓰일 예정이다.

부산시는 해당 기부물품을 부산지역 총 45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캠코 신흥식 경영본부장은 이날 부산시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경제적인 어려움과 정서적 단절까지 겪는 어르신을 위해 작은 설맞이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과 손길을 꾸준히 더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캠코는 지난해 말 ‘캠코 산타클로스가 소원을 이뤄드립니다’란 프로젝트를 기획해 홀로어르신과 조손가정 등 소외 계층을 위한 물품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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