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지기자 |
2021.02.09 16:01:45
한국남동발전은 9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대구시 달성군 효경노인복지센터를 방문,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따뜻한 설명절 보내기’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취약계층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남동발전은 식료품, 방역 및 정서물품 등 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정광성 남동발전 기술안전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든 사람이 힘든 시기지만, 사회적 지원이 절실한 소외계층을 위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할 때다. 이번 지원사업이 우리 사회에 작게나마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