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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채혜연 교수, 피아노 독주회 마련

코로나19에 지친 관객을 위로, 19일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 꿈의숲아트센터 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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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2.09 16:59:48

채혜연 교수 피아노 독주회 공연 포스터 (사진=경상대 제공)

국립 경상대학교(GNU) 사범대학 음악교육과 채혜연 교수는 오는 19일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 서울 꿈의숲아트센터에서 피아노 독주회를 마련한다.

이번 독주회의 레퍼토리는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K.330’과 차이콥스키의 ‘사계 Op.37 bis’ 등이다. ‘사계’는 12곡의 소곡으로 이뤄진다. 차이콥스키는 슬라브적인 정서와 감미롭고 독특한 선율로 사계절을 12개월로 세분해 정감 있고 낭만적인 곡으로 작곡했다.

채 교수는 “모차르트 소나타에서는 그의 내공 있는 순수한 표현을 느낄 수 있고, <사계>는 한 해를 시작하는 시간에 잘 어울리는 곡으로 아름답고 따뜻함으로 코로나19에 지친 관객을 위로해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채 교수는 서울 진명여고, 경희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뒤 미국 미국음악원(American Conservatory of Music) 대학원에서 석사학위(피아노 전공),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음악이론 전공)를 취득했다. 서울대 대학원에서 서양음악학 전공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피아노 독주회, 오케스트라 피아노 협연, 피아노 듀오연주회를 비롯해 왕성한 음악활동을 하고 있으며 1983년부터 경상대 사범대학 음악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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