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9일 통영에서 전지훈련 중인 NC다이노스 선수단을 방문해 ‘행복을 부르는 재무설계’를 주제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금융교육에서는 ‘재무설계의 필요성’과 ‘합리적인 자산관리 전략’, ‘행복을 부르는 금융 상품’을 소주제로 100세 시대에 발맞춰 행복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자산관리 팁을 전달했다.
‘행복채움금융교실’은 농협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2020년 12월까지 7840개 기관을 대상으로 1만 6979회(수혜인원 92만 399명)의 금융교육을 실시했으며, 2016년부터 4년 연속 ‘1사1교 금융교육 우수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할 정도로 그 교육의 질과 수준이 높다.
최영식 본부장은 “코로나19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교육을 실시했다.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에 맞춤식 금융교육을 더욱 활성화해 나눔과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