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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이멜벤처스, 앱스토어 ‘오늘의 앱’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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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2.15 17:04:34

블록체인 노래방 모바일 앱 ‘썸씽’ 화면 모습 (사진=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센터의 ‘블록체인 그라운드 챌린지 사업’에 참여 중인 보육기업 이멜벤처스가 개발한 앱 ‘썸씽’이 애플 앱스토어의 ‘오늘의 앱’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멜벤처스는 지난해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블록체인 그라운드 챌린지 사업에 선정돼 맞춤형 집중 멘토링을 지원받고 있는 기업으로 블록체인 모바일 앱 개발사다.

이 기업이 개발한 모바일 앱 ‘썸씽(SOMETHING)’은 블록체인을 적용한 사상 최초의 노래방 모바일 앱이다. 이는 블록체인 토큰 이코노미를 도입한 소셜 노래방 플랫폼으로 노래를 부른 것을 다른 사람과 함께 공유할 수 있다.

기존 노래방 앱은 저작권료 지불과 플랫폼 운영비 충당 등을 위해 사용료를 부과했으나 썸씽 앱은 ‘블록체인 토큰 이코노미’를 적용해 무료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 이전 3000여명 수준이던 일일 방문자가 최근 1만 5000여명까지 늘어났으며 유저가 부르는 노래의 수도 일평균 2000~3000곡 수준에서 1만 4000여곡까지 늘어나는 등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멜벤처스 김희배 대표는 “썸씽은 비대면 트렌드에 맞는 모바일 기반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로 향후 국내뿐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며 “노래방 문화가 친숙하고 K팝이 인기 있는 일본과 동남아 국가를 중심으로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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