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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공공건설사업 조기발주 '건설경기 활성화'

신속집행으로 지역경제 활력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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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1.02.18 14:23:45

거창군청사 전경. (사진=거창군 제공)

경남 거창군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공공건설사업 266건 283억 원에 대해 조기 발주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공건설사업 조기발주 규모는 소규모 주민편익사업 162건 77억 원, 하천 및 도로 정비 49건 149억 원, 농업기반시설 55건 57억 원으로 주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생활 기반시설 분야이다.

군은 영농기 이전에 사업을 완료해 영농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작년 12월 말 설계 착수했으며, 올해 2월 내 주요사업을 발주해 오는 5월 이전까지 마무리할 계획으로 공사 선급금 지급률을 늘려 침체된 경기를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을 꾀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건설사업 조기발주가 주민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 밀착형 시설정비와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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