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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신축 생활관 ‘정수학사’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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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2.19 18:00:47

19일 열린 정수학사 준공식에서 내외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춘해보건대 제공)

춘해보건대학교는 19일 오후 3시 정수학사 준공식을 본교 정수학사 1층 로비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본식에는 김희진 총장, 김조영 명예 이사장을 비롯해 ㈜삼미건설 이정중 상무, 안홍주 현장소장, ㈜일신설계종합건축사사무소 박내범 사장, 공명수 상무, 각 부서장, 학과장, 생활관장, 학생대표 및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했다.

준공식에는 정수학사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김희진 총장의 인사말씀, 김조영 명예 이사장의 치사가 이어졌다. 감사패는 정수학사 완공에 기여한 손일우 대표이사(삼미건설)와 이용흠 회장(일신설계종합건축사무소)에 수여됐으며, 테이프커팅과 정수학사 관람 시간을 가졌다.

정수학사(靜修學舍)는 지난해 12월 31일 준공, 건축면적 218.4평(722㎡), 연면적 1,504평(4,972㎡)의 지상 8층 건물이다. 여학생 전용 기숙사로, 장애인실 2실을 포함해 총 143개의 사생실을 갖추고 있으며, 총 수용인원은 285명(사감 1명 포함)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 총장은 “깨끗하고 편리한 좋은 환경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게 된 것을 우리 대학 전 구성원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수학사에서 학생들이 몸과 마음을 갈고 닦아 우리대학의 비전인 세계적 수준의 보건의료교육전문인재로 훌륭하게 성장하길 바란다. 그동안 신축 준공되기까지 많은 분의 수고와 노력이 있었다. 수고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춘해보건대는 4년제 간호학과를 포함한 12개 학과로 구성되며, 울산 유일의 명문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이다. 1968년 개교 이래 올해 53년을 맞이하는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꾸준히 발전했으며 2만 822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우수한 교수진, 최첨단 교육환경과 최상의 교육과정을 통해 내실 있는 교육으로, 교육부 2019 전국 134개 전문대학 중 취업률 3위, 2013~2019 교육부 발표 부산·울산·양산·김해지역 전문대학 중 7년 연속 취업률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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