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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경남 대학리그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최우수상

W.P.T 팀 ‘멀티 무선충전 스테이션’으로 경남창업교육 네트워크 회장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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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2.22 17:22:37

경남창업교육 네트워크 경남 대학리그 창업아이템 시상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18일 오후 10시 경남창업교육 네트워크에서 주최한 ‘경남 대학리그 창업아이템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남창업교육 네트워크’는 경남 창업교육 확산 및 성장을 위해 경남대, 경상대, 인제대, 창원대가 결성한 네트워크다. 경남권 LINC+사업 지역기반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회장교는 경남대가 맡고 있다.

이번 대회는 경남창업교육 네트워크에 참여한 대학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대학별 2팀씩 서류를 접수했으며, 시상식 당일에는 팀별 3분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심사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에서 경남대 W.P.T(전기공학과 양세진·박태경·김상완) 팀은 전용 충전기가 불필요하고 최대 4개의 기기가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멀티 무선충전 스테이션’을 발표해 경남창업교육 네트워크 회장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LINC+사업단 권정숙 창업교육센터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창업에 대한 학생들의 열정이 온라인을 통해서도 느껴진 만큼, 경남대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창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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