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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LINC+사업단, ‘2020 희망이음 프로젝트’ 산업부장관상 수상

‘고롱고롱’ 팀 ‘코로나19 불면증 천연수면유도 사탕’ 발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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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2.23 19:50:42

2020년 희망이음 프로젝트 수상작을 든 고롱고롱팀. (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17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열린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의 ‘2020년 희망이음 프로젝트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청년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산업부가 담당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전담해 지역 기업과 청년 인재를 연결해 지역사회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을 제고, 지역안착을 유도하고자 2012년 시작됐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경남대 고롱고롱 팀(식품영양학과 3학년 이혜련·이정은·이수연·김나영·김예하)은 기업애로해결 부문에서 ‘코로나19 불면증 천연수면유도 사탕’을 발표해 대회 금상인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코로나19 불면증 천연수면유도 사탕’은 다양한 요인으로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을 위해 천연재료로 구성된 사탕으로 안전하게 수면을 유도할 수 있게 설계된 제품이다. 학생들은 경남대 LINC+사업단에서 진행한 ‘캡스톤 디자인 교과목’을 수강하며 해당 제품을 발전시켜 왔다.

이혜련 대표학생은 “예상치 못하게 큰 상을 받아 너무 감사하다. 함께 준비한다고 고생한 팀원들과 지도해주신 박은주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은주 LINC+사업단장은 “지역우수기업과 청년인재를 연결하는 지역균형 발전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경험과 취업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경남대 LINC+사업단도 학생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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