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경남대 LINC+사업단, 창원시와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문화지구 도시재생 위한 아이디어 발굴 및 문제 해결방안 등 공유

  •  

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2.24 19:17:52

서포터즈 발대식에 참석한 학생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23일 오후 2시 마산합포구 문화동행정복지센터에서 창원시와 ‘문화지구 Click 1899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마산합포구 문화지구는 1899년에 개항한 마산항을 비롯해 개항시대 근대 건조물 등 지역자산과 통술거리, 창원천 벚꽃길 등 문화 관광 자원이 풍부해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경남대, 창원시,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함께 운영하는 ‘청년 서포터즈’는 오는 3월부터 약 3개월간 문화지구 일대에 산재한 역사, 문화, 관광, 상권 등 다양한 지역콘텐츠를 활용해 도시재생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게 된다.

특히 ▲문화를 만나다(문화동 사람들 이야기) ▲문화를 즐기다(문화동 근대역사·문화·관광 자산 찾기) ▲문화를 마시다(지역상권 살리기) ▲문화를 지키다(안전한 문화동 만들기) 등 4개 테마로, 도시재생 사업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과 문제해결방안 등을 공유한다.

이번 ‘청년 서포터즈’는 경남대 문화콘텐츠학과 학생 17명으로 구성된다. 학생들이 발굴한 창의적인 도시재생 아이디어는 경남대 LINC+사업단과 문화콘텐츠학과 유영재 교수가 구체화 및 현실화해 향후 문화지구에 시범적으로 실행할 예정이다.

정은희 지역사회혁신센터장은 “창원시 문화지구 도시재생 활성화 및 성공적 뉴딜 공모 추진을 위해 대학생들이 지역혁신가로서 발 벗고 나섰다”며 “도시재생이 특성화된 경남대의 역량을 발휘해 지역사회의 도시재생을 위한 다채로운 아이디어가 발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