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울산하늘공원, 사전예약제 기간 참배객 1만5440명 다녀가

  •  

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2.25 10:55:12

울산시설공단은 하늘공원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설 연휴 기간 추모의집 폐쇄 및 사전예약제 실시, 제례행사 금지, 실내공간 방역 등의 특별 방역 시행 결과,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공단은 설 연휴 4일간 추모의집 및 자연장지를 폐쇄했고 연휴 전후 2주 동안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사전 예약제를 통해 일일 참배객 수를 조절하며 시설을 운영했다.

또한, 참배 시 마스크 착용을 당부하고 음식물 섭취 및 제례행사를 일체 금지했으며 시간대별 방역을 위한 실내소독을 실시하는 등 참배객 간의 감염예방에도 만전을 기했다. 그 결과 총 1만 5440명이 사전예약제 기간에 추모의집을 방문했지만, 단 한 명의 코로나19 감염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박순환 이사장은 “시설 폐쇄 등의 불가피한 강도 높은 방역조치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용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울산하늘공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