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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마산합포구청과 ‘대학-지역사회 상생발전 간담회’ 개최

창원시 인구감소 대책 및 대학 현안 사업 공유 등 지자체·대학 간 상생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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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2.26 14:10:30

경남대학교와 마산합포구청 간 지역사회 발전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는 지난 25일 오전 10시 본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창원시 마산합포구청과 ‘대학-지역사회 상생발전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호성 경남대 대외부총장과 강병곤 마산합포구청장을 비롯해 김재구 학생처장, 홍선영 국제처장, 송호식 한마생활관장, 강병규 국제교류팀장 등 경남대 관계자와 마산합포구청 황규봉 행정과장, 공철배 민원지적과장, 강창열 월영동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자체와 대학 간의 현안 사업 공유로 지역사회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창원시 마산합포구에서 시행 중인 ‘찾아가는 전입신고’ 사업의 홍보 및 추진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창원시의 ‘찾아가는 전입신고’는 ‘대학생 생활안정 지원금’과 연계돼 신청 대상인 관내 대학생들은 창원시 전입 후 3개월 이상 유지 시 분기마다 9만원씩 최대 연 36만원의 생활안전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간담회를 통해 양 기관은 경남대 한마생활관에 입사하는 학생과 인근에 자취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입신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으며, 경남대 홈페이지와 현장에서 전입신고 홍보 및 절차 안내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지자체 및 대학의 인구감소 대안 마련 ▲대학과 인근지역 공간 활용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관심 제고 ▲코로나19 협조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채로운 논의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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