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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스마트산업, 이번에도 양산에 '통큰 기부'

명동의자공원 4억 4천만원 기부…2010년부터 누적 6억 2500여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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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1.02.26 17:29:28

경동스마트산업 노상현 부회장(오른쪽)이 김일권 양산시장에게 기부증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최근 ㈜경동스마트산업이 초등학생의 상상력을 재현한 제2호 의자공원인 '명동공원'에 벤치디자인 공모작 50점과 관련 안내판 51개를 기부한 가운데 그동안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양산시에 따르면 경동스마트산업은 2010년부터 양산시에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펼쳐 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금 4억 4천만원을 포함한 누적 약 6억 2500여만원을 기부했다.

실제 경동스마트산업은 사업장 인근 명동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장학금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양산인재육성장학재단 출연금, 지역 문화축제 후원금 등 다양한 방면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해오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명동공원에 초등학생 벤치디자인 공모작 56점이 설치될 수 있도록 비용을 기부하면서 공원 완성도를 높이고 경남, 부산, 울산권을 대표하는 ‘명품공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다.

경동스마트산업 관계자는 “양산시에서 아이들을 위한 공원을 조성하는데에 일정부분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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