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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400개 여행사 긴급지원…1개사 100만원

각 시ㆍ군 관광부서 신청ㆍ접수 시작...3. 15일 현금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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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경미기자 |  2021.02.28 10:42:10

경북도청 전경. (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23개 시ㆍ군과 함께 장기간 관광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여행업체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여행업살리기 희망프로젝트’추진에 나섰다.

이는 코로나19에 따른 관광객 감소로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는 여행업계에 대한 자금지원으로 회생을 위한 긴급 조치라고 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도내 시ㆍ군에 등록된 여행업체 400개소이다. 2020년 말 기준 845개 여행업체 중 국내외 겸업 여행업, 전세버스로 지원받는 여행업 등은 제외했다.

1개 업체에 대한 지원금은 100만원이며 상품기획, 홍보 등 마케팅 비용이나 영업 유지에 필요한 일반관리비에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도와 비교해 20% 이상 감소한 업체를 우선 지원한다. 지난해 이후에 신규 등록한 업체는 추후 예산사정에 따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여행업체는 다음 달 10일까지 여행업 소재지 관할 시ㆍ군 관광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와 함께 매출 관련 증빙서류, 여행업 운영계획서 등의 첨부가 필요하다. 여행업 등록사항과 첨부 서류 확인을 거쳐 다음 달 15일부터 대표자 명의의 계좌로 지급하고 17일까지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도 홈페이지와 해당 시ㆍ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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