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직원 홍보모델·유튜버로 활동활 ‘Sh크리에이터’ 7명을 선발했다고 2일 밝혔다.
Sh크리에이터는 수협은행의 신상품과 서비스, 프로모션 등을 홍보하는 사내모델 활동을 비롯해 각종 금융정보, 은행 소식, 은행원 브이로그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는 직원 유튜버로 활동할 예정이다.
임직원 공모를 통해 선발된 Sh크리에이터 7명은 학창시절 미스코리아, 피팅모델, 학교 홍보대사, 홍보영상 제작 등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진균 은행장은 지난달 26일 열린 위촉식에서 “젊은 행원들의 끼와 개성,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수협은행을 알리고 고객과 소통하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