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의회 총무위원회는 지난 5일 시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8일 밝혔다.
시보건소는 지난달 26일부터 만65세 미만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입원환자, 입소자, 종사자들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해 현재 계획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현우 위원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밀양시민 건강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백신 보관, 접종뿐만 아니라 이상반응 관리 등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