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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학군단, 헌혈 통한 ‘위국헌신’에 팔 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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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3.12 16:49:25

12일 창원대학교 학군사관 후보생들이 헌혈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창원대 제공)

창원대학교 학군단이 헌혈을 통한 ‘위국헌신’에 팔을 걷어붙였다.

창원대 학군단(제165학군단, 단장 함석환 중령)은 12일 코로나19로 인한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원장 이병찬)과 헌혈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학군단 간부와 학군사관 후보생들이 헌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함석환 단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응급환자에게 필요한 혈액의 보유량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창원시 유일 국립대 소속 학군단으로서의 공공성·책무성을 다하고, 장교 후보생들이 위국의 마음으로 헌신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헌혈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창원대의 위상을 높이고, 대학과 지역사회의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헌혈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창원대 제165학군단은 1983년 창설해 현재까지 학군사관 850여 명의 장교를 배출하는 등 육군장교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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