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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최우수상

역대 최대 규모 31조 4998억 원 집행, 코로나 경제충격 최소화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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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경미기자 |  2021.03.13 20:36:34

경북도청 전경. (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도와 의성군이 행정안전부의 ‘2020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문경시ㆍ성주군ㆍ칠곡군은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모두 3억5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경북도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민생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추진한 결과, 대상예산 36조 3827억 원 중, 31조 4998억 원을 집행해 집행률 86.6%를 달성했다.

민생경제에 직접적인 효과가 발생하는 소비‧투자 부문에서는 4분기 목표액 2조 5743억 원 중 2조 5026억 원을 집행해 집행률 97.2%를 달성했다.

특히 도 본청의 경우 목표액 1962억 원보다 1022억 원을 초과한 2984억 원을 집행해 집행률 152.1%를 달성해 광역 단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아직까지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과 그로 인한 경기침체를 하루빨리 극복하기 위해서 올해도 지방재정 신속 집행에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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