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아차랭킹에서 방탄소년단, 아이유, 블랙핑크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14일 뮤지션 인기순위 사이트인 아차랭킹에 의하면 이달 1주차 집계에서 방탄소년단이 총점 7476점으로 1계단 상승하며 1위를 탈환했다. 방탄소년단은 음원/음반 978점, 유튜브 2763점, 전문가/평점 10점, 방송/포털/소셜 3725점을 보였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그래미 주간에 진행되는 온라인 자선공연인 ‘뮤직 온 어 미션(Music On A Mission)’에 출연하는 등 여전히 글로벌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2위는 아이유로 총점 7448점을 받았다. 아이유는 전주보다 1계단 순위가 내려갔다. 부문별로로 각각 1370점, 4037점, 10점, 2031점을 기록했다.

아이유는 다섯 번째 정규앨범 수록곡인 ‘Flu’의 티저를 공개하며, 새 활동을 위한 기지개를 펴고 있다.

3위 블랙핑크(5860점), 4위 에이프릴(4916점), 5위 이승윤(3550점), 6위 위아이(3521점), 7위 선미(3476점), 8위 임영웅(3160점), 9위 아이즈원(2964점), 10위 (여자)아이들(2914점)이다.

이어 11위 아이콘(2762점), 12위 브레이브 걸스(2759점), 13위 샤이니(2672점), 14위 트와이스(2393점), 15위 태연(1942점), 16위 현아(1901점), 17위 여자친구(1728점), 18위 청하(1637점), 19위 제니(1618점), 20위 오마이걸(1597점) 등이다.

또 21위 지민(1589점), 22위 마마무(1494점), 23위 강다니엘(1485점), 24위 이적(1475점), 25위 세븐틴(1418점), 26위 새소년(1406점), 27위 비(1342점), 28위 킹덤(1308점), 29위 송가인(1303점), 30위 정국(1293점)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