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공사 전찬규 항만재생사업단장이 최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 공감대 형성 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행정안전부(행안부) 주관으로 추진 중인 캠페인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들고 SNS에 게재한 뒤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부산도시공사 성두경 미래전략실장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전찬규 항만재생사업단장이 참여하게 됐다.
전찬규 단장은 구호를 들고 인증샷을 촬영한 직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우리 사회가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캠페인 참여 직후 전찬규 단장은 ▲부산항시설관리센터 오세안 본부장 ▲부산항신항시설관리센터 최형락 본부장 ▲한영숙 ㈜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대표를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