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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루닛과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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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21.03.18 14:59:39

(왼쪽부터) 최승환 신한생명 디지털전략책임자(CDO), 서범석 루닛 대표이사. (사진=신한생명)

신한생명이 의료 인공지능 기업인 루닛과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인공지능 진단 솔루션을 기반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그 첫 단계로 신한생명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진단 솔루션을 도입키로 했다.

신한생명 임직원 건강검진 시 의료진의 진단과 함께 루닛의 인공지능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는 것. 올해에는 유방암 검진자를 대상으로 ▲이상부위 표시 ▲유방암 존재 가능성 ▲유방 치밀도 ▲결과 해석 방법 등을 인공지능 리포트로 전달할 예정이다.

신한생명 측은 유망 의료 인공지능 기업인 루닛과의 업무협약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며 향후 인공지능 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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