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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창원대발전후원회 발대식’ 개최… "대학의 자랑·자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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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3.18 19:27:26

18일 창원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제7대 창원대학교발전후원회 발대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창원대 제공)

창원대학교는 18일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제7대 창원대학교발전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제7대 창원대학교발전후원회 정영식 회장, 박영숙 수석부회장과 부회장단을 비롯한 임원진, 이호영 총장과 보직자, 교직원과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7대 후원회는 정영식 회장과 박영숙 수석부회장, 9명의 부회장과 상임부회장, 40여 명의 이사와 고문 등 지역사회 저명인사가 대거 참여하는 임원진 및 회원으로 구성된다. 이날 발대식과 함께 대학의 도약,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 총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제7대 창원대학교발전후원회의 발대식을 축하드리며, 아울러 우리대학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중요한 한 축이 되어주실 발전후원회의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경남을 대표하는 국립대, 105만 창원시의 유일한 국립대학교인 창원대의 제7대 발전후원회 회장이라는 막중한 자리를 수락해 주신 범한그룹 정영식 회장님을 중심으로 한 발전후원회가 있기에 창원대학교는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다”며 “발전후원회는 창원대 역사의 물줄기를 쉼 없이 흘러가게 해주실 힘이고, 대학의 자랑이며, 자부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학 또한 발전후원회와 임원진, 회원들의 무한한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이며, 대학이 발전후원회와 소통하고 먼저 지원하는 데 있어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핌으로써 대학-발전후원회-지역사회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영식 제7대 후원회장은 “한 지역의 발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그 지역 대학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 큰 비중을 차지한다. 창원과 경남을 대표하는 국립대인 창원대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대학발전후원회가 쌍방향 맞춤형 후원과 학생들의 멘토 역할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최고의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에 기반한 인재양성과 지역사회 전 분야의 코어가 되는 창원대학교가 경남을 넘어 아시아, 세계 속의 명문대학으로 더 높이 비상할 것이라고 믿으며, 그 영광된 미래와 항상 함께 하는 대학발전후원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서 정영식 회장은 1억원의 대학발전기금 기탁을 약정했으며, 대학과 발전후원회의 참석자들이 대학-지역의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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