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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모 기보 이사장, ‘코로나19 피해기업 현장 간담회’ 진행

전국 9개 지역본부별 영업현장 간담회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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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3.24 16:43:51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사진=기술보증기금 제공)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정윤모 이사장이 24일 경남 창원시 소재 기보 경남울산지역본부에서 ‘코로나19 피해기업 현황 점검을 위한 영업현장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지난 4일 부산지역본부를 시작으로 전국 9개 지역본부를 순차 방문해 코로나19로 인해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등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정윤모 이사장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기침체가 장기화하며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보는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당초 보증지원 목표인 4조원보다 2배 가까이 증액한 7조 8000억원의 신규 보증을 지원했다. 올 상반기에도 90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포함해 신규보증을 확대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기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 경제를 주도할 혁신기업의 성장 토대 마련을 위해 ▲한국판 뉴딜 분야 지원 ▲기술이전 보호 활성화 ▲탄소중립 분야의 선도적 역할 수행 등을 올해 핵심 과제로 선정하고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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