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박성재 밀양부시장 '안전속도 5030 릴레이' 캠페인 동참

  •  

cnbnews 최원석기자 |  2021.03.25 16:43:32

'안전속도 5030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 박성재 밀양부시장. (사진=밀양시 제공)

박성재 밀양시 부시장이 24일 '안전속도 5030' 정책의 전면 시행을 앞두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하기 위한 '안전속도 5030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안전속도 5030은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도심부의 차량속도를 일반도로는 시속 50km로, 주택가 등 이면도로는 30km 이하로 하향조정하는 정책으로, 올해 4월 17일부터 시행된다.

시는 교통안전 시설심의위원회를 통해 교통안전성을 높이면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주요 98개 도로(113.6km)를 대상으로 3년간 7억 8천만원을 투입해 밀양대로는 60km/h, 그 외 도로 및 보호구역은 30km/h ~ 50km/h로 하향 조정했다.

박성재 부시장은 “안전속도 5030의 시행으로 교통사고 감소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책의 목적이 교통안전 확보에 있는 만큼 나와 내 가족의 안전을 위해 제한속도 준수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청에서 안전속도 5030을 도입한 전국 68개 구간을 대상으로 시행 전과 후 교통사고 감소 효과 분석을 실시한 결과, 전체 사고 건수는 13.3%, 사망자 수는 63.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