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공회의소는 구자천 회장(사진)이 24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열린 대한상의 임시의원총회에서 부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구자천 회장은 지난해 12월 17일 창원상의 제4대 회장으로 선출된 바 있으며,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한편 이날 대한상의 임시의원총회에서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제24대 회장으로 선출하고, 부회장 등 임원선출안과 상근부회장 임명동의안을 확정했다. 대한상의 의원은 전국 상의 회장을 비롯한 국내 주요 기업의 대표 및 임원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