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기자 | 2021.03.26 17:19:07
26일 경남 산청군 산청읍 항노화산들길 중 '느림의 길' 구간에 벚꽃이 만개했다. 지난 2019년 경호강변 벚꽃길 등으로 조성한 항노화산들길은 산청읍 전체를 한 바퀴 둘러볼 수 있는 6.5km의 걷기 길로 '느림의 길', '청춘의 길', '명상의 길' 등 구간별 테마를 가진 코스로 이뤄졌다. (사진=산청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