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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올해 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내달 10일 시행

초졸 62명, 중졸 193명, 고졸 980명 등 1235명 응시…"코로나19 관련 응시자 유의사항 반드시 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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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1.03.26 18:02:22

경남도교육청사 전경. (사진=경남교육청 제공)

경남도교육청은 올해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를 오는 4월 10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2021년도 제1회 검정고시는 초졸 62명, 중졸 193명, 고졸 980명으로 모두 1235명이 응시할 것으로 예상되며, 합격자 발표는 5월 11일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도교육청은 26일 시험장소와 응시자 유의사항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으며, 초졸 검정고시는 마산중앙중, 중졸 검정고시는 반림중, 고졸 검정고시는 창원공업고·마산공업고·마산중앙중에서 시행된다.

또한 장애 구분 응시자(중졸‧고졸)는 창원공업고, 경남권의 재소자의 경우 창원교도소에서 시험을 치른다.

이번 검정고시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안전한 시험 응시 환경 조성을 위해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통지서를 발급받아 격리 중인 자는 일반고사장에서 응시가 불가하며, 사전에 별도고사장 응시 신청자에 한하여 보건당국과 협의 후 응시 가능 여부를 안내한다.

또한 고사장 내 외부인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고, 고사장 입실 전 응시자의 마스크 착용 여부 확인, 손소독제로 손위생, 발열 및 호흡기증상 유무 확인을 거쳐 입장하도록 하며, 당일 이상 증상을 보이는 응시자의 경우 별도의 고사실을 마련하여 응시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도교육청 누리집(알림마당-시험정보-검정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검정고시 시험 운영에 달라진 점이 있으니 누리집에 안내된 시험장소와 응시자 유의사항을 반드시 숙지하고, 시험일까지 개인 위생 및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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