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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 구성 운영

지역 특성 반영 계획 수립 자문 역할…울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위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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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1.03.30 16:16:34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심리방역 및 정신건강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자문 및 지원기구인 ‘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을 구성해 오는 4월부터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단은 울산대학교병원 정신의학과 전문의 안준호 교수를 단장으로 의료, 중독, 재활 등 각 분야 전문가와 공무원 등 9명으로 구성된다.

주요 역할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계획수립 자문, 기획 및 조정 △기초지자체의 시행 결과에 대한 평가 △정신건강복지사업의 현황 파악 및 통계 수집, 분석 △각종 자문, 평가 지원 업무 등이다.

운영은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사업의 수행을 맡고 있는 울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수행한다.

시 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해 중요성이 더욱 강화된 정신건강사업을 보다 전문적으로 접근하기 위해 설치된 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운영으로 시민에게 정신건강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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