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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밀양시 등 25개 자자체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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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1.03.30 16:16:41

30일 화성시 모두드림센터에서 환경부와 밀양시를 포함한 25개 지방자치단체가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경남 밀양시는 30일 경기도 화성시 모두드림센터에서 환경부와 밀양시(영상 참석)를 포함한 25개 지방자치단체가 '스마트 그린도시 환경부-지자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그린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것으로, 협약이 체결되면 밀양시는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환경부는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기술자문 및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지원을 병행한다.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은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를 파악하고 우리시 원도심의 녹색전환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삼문동 일원에 추진 중인 사업으로, 지난해 12월에 공모 선정됐으며 내년 사업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박일호 시장은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을 통해 지역이 주도하는 그린뉴딜의 추진체계가 강화되고 도시의 환경 기반시설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며 “기후 및 환경위기 시대에 대응하고 우리시 여건에 맞는 맞춤형 녹색전환 사업 추진으로 사람과 도시가 함께 행복한 아리랑 스마트 그린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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