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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LINC+사업단, ‘企 UP 學 UP Double UP 사업 발대식’ 개최

기업과 상호 협업 및 보완으로 기업 성장 지원 및 신규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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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3.30 19:23:21

‘企 UP 學 UP Double UP 사업 발대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은 30일 오후 4시 한마관 3층 대강당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이하 산단공)와 공동으로 ‘企 UP 學 UP Double UP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企 UP 學 UP Double UP 사업’은 기업과 대학이 서로 상생하여 기업의 성장 지원과 기업수요 맞춤형 대학교육을 통한 취업을 연계하기 위해 경남대 산학협력단 및 LINC+사업단이 산단공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1월 22일 상호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대 강재관 산학부총장 및 산단공 이동찬 본부장을 비롯해 산단공 안충용 차장 및 그린산업(주) 김제환 상무, 글피 유봉수 대표, ㈜동산전자 이대호 소장, 동산테크 심현석 대표, ㈜부길스프링 박영세 대표이사, ㈜신스윈 양문철 실장, ㈜에이케이케이 김도형 대표이사, 와이케이에스(주) 주대홍 대표이사, ㈜원진BMT 하승민 연구소장, 진영TBX(주) 김준섭 대표이사, 해암테크(주) 천현욱 선임연구원 등 11개 사업 참여 기업 임원, 교수, 학생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기업의 성장 지원과 신규 일자리 창출 확산’을 위해 ▲산단공 안충용 차장의 ’사업 소개‘ ▲LINC+사업단 문상식 교수의 ’수행과제 소개’로 정보 공유 ▲기업, 교수, 학생 화합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산단공 이동찬 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사업은 기업이 가지고 있는 애로 사항 발굴을 통해 적극적인 해결방안의 일환으로 추진 중이며, 기업의 지속성장과 경쟁력 강화 제고 및 대학생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정책을 아끼지 않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대 강재관 산학부총장은 발대식에서 “산·학·관 협력으로 나아갈 ‘企 UP 學 UP Double UP 사업’이 우수한 성공사례가 될 것”이라며 “디자인, 설계, IT 분야에 부족함을 느끼는 기업과 경남대가 연계하여 상호 협업, 보완을 통해 기업의 성장 지원 및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은 발대식 이후 11개 참여 기업과 경남대 LINC+사업단 캡스톤디자인 참여 교수 및 학생들이 협업해 ▲IT 분야 기업맞춤형 홈페이지 개발 및 디자인 설계 지원 ▲설계 분야 기업 시제품 설계도면 작성 ▲디자인 분야 카탈로그 팸플릿 기업 생산제품 중심 제작 등 학기 내 문제해결과 점진적 참여기업을 확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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