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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강동완 교수, ‘통일의 눈으로 백령도를 다시보다’ 출간

“분단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백령도는 ‘통일성지’와도 같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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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4.02 15:14:34

‘통일의 눈으로 백령도를 다시보다’ 표지 (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는 강동완 부산하나센터 교수가 신간 ‘통일의 눈으로 백령도를 다시보다’를 출간했다고 2일 밝혔다.

부산과 제주, 서울(정동·광화문 편)에 이어 ‘통일의 눈으로 (지역)을 다시보다’ 네 번째 시리즈인 이번 책은 서해 최북단 끝섬이자 북한 황해도가 지척에 있는 백령도의 ‘하늬해변’과 ‘심청각’, ‘두무진’, ‘천안함 46용사 위령탑’, ‘사곶해변’, ‘콩돌해안’ 등 주요 장소에 대한 감상을 담았다.

강 교수는 “분단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백령도는 통일성지와도 같은 곳이며 섬 어디를 둘러봐도 통일감성 여행지로서 발걸음을 재촉한다”며 “분단의 상처로 지친 사람들에게 백령도로 함께 떠나자 손 내밀어 본다”고 출간 취지를 밝혔다.

한편, 북한을 연구하는 학자인 강 교수는 북중 국경지역에서 찍은 북녘의 모습을 통해 세상이 반드시 알아야 할 북한 주민들의 실상을 전하고 있으며 ‘통일만 생각하고 통일을 사랑한다’는 의미를 담아 유튜브 ‘강동완TV’도 운영 중이다.

그는 제3국 출신 탈북민 자녀를 위한 돌봄학교와 통일문화센터 건립, 통일북한 관련 99권의 책 집필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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