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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A, 울산항 산업안전지도반 확대 운영

안전지도활동 영역 확대로 포용적 항만산업 안전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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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4.05 09:31:52

울산항 항만안전컨퍼런스에서 이진우 안전지도관이 울산항 항만안전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UPA 제공)

울산항만공사(이하 UPA)는 항만산업의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부두·탱크터미널 운영사를 대상으로 시행 중인 울산항 산업안전지도반 활동을 항만배후단지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산항 산업안전지도반은 2020년 3월부터 울산항만공사와 외부 산업안전전문가가 합동으로 구성, 부두운영사 15개사, 탱크터미널 운영사 6개사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안전지도활동을 시행했다.

또한, 워크숍을 통한 울산항 안전관리 확보방안 특강과 산업별 개선 방향 공유 등 범항만 포용적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다.

올해 2년차를 맞는 울산항 산업안전지도반은 안전문화 정착 및 내실화 단계로 ▲부두운영사 개선사항 확인 및 추가위험요소 발굴 ▲항만배후단지, 건설현장 등으로 지도 활동 영역을 확대해 항만 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고상환 UPA 사장은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얽혀있는 항만의 안전수준 향상을 위해 관할에 얽매이지 않고 포용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노력이 끊임없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워크숍 등 지도활동을 지속하여 안전한 울산항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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