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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부산관광공사-SK화학 등 ‘더 착한 자원순환사업’ 협약

민-관 협업해 ‘PET 업사이클링 자원순환 네트워크’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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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4.06 10:10:23

지난 5일 오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더 착한 자원순환사업 참여 협약식’이 열린 가운데 (왼쪽부터)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사무총장, 정희준 부산관광공사 사장, 남기찬 BPA 사장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와 부산관광공사, SK종합화학 등 공기업과 민간 기업이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해양환경 보호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더 착한 자원순환사업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BPA, 부산관광공사, SK종합화학, 세이브더칠드런, 우시산, 이노버스 총 6개 기관으로 공기업과 민간 기업, NGO 단체, 업사이클링 스타트업 등이 합류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해양환경 보호, 해양 생태계 보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부산항 자원순환 네트워크,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사업 공동 추진 ▲미래 세대 위한 기후변화 대응 캠페인, 교육, 홍보 공동 추진 ▲녹색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공동 협업 추진 등이다.

향후 각 기관은 플라스틱 밸류 체인을 통한 해양 플라스틱, 해양 쓰레기 이슈 해결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동 협업사업을 발굴해 추진하며 자원 순환 네트워크를 상시 운영키로 했다.

남기찬 BPA 사장은 “우리 공사는 협업기관과 함께 각종 협업사업을 발굴해 자원순환 경제 활성화, 녹색 일자리 창출 등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BPA 전 임직원은 지난 5일 ‘자원순환 실천 서약서’를 작성해 일상에서 플라스틱 재활용을 통한 자원순환 중요성 인식과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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