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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대만 화롄시, 자매결연 40주년 기념행사 논의

15일 화상회의, 문화·관광 등 교류 확대 방안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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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1.04.15 17:15:44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15일 오후 본관 4층 영상회의실에서 자매도시인 대만 화롄시와 자매결연 40주년 기념행사 논의를 위한 화상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김창현 외교투자통상과장 등 관계자와 대만 화롄시 국제협력부서 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도시간 자매결연 40주년 기념행사 논의 및 문화‧관광분야 교류 확대방안 의견 교환 등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대면행사가 어려움이 있었지만 울산-화롄 교류영상 전시회 등 의미 있는 40주년 기념사업을 검토했다”며 “앞으로도 양 도시간 문화예술, 관광 등 다방면에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교류 확대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와 화롄시는 지난 1981년 6월 19일에 자매도시 결연을 맺고 문화,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활동을 유지해오고 있으며 올해 자매결연 40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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