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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1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공모 신청・접수

장애인 건강검진·진료 등 의료서비스 전담기관 선정, 5월 14일까지 지역 병원급 의료기관 대상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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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1.04.21 16:58:10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5월 14일까지 보건복지부 주관‘2021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공모사업’에 참여할 지역 의료기관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장애인에 대한 의료서비스 제공, 건강보건의료 및 재활의료 사업 지원 등을 수행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장애인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 제20조)하는 의료기관이다.

지원은 인건비․사업비 2억6150만원(6개월분), 시설장비비 6000만원이다.

지난 2018년 처음 공모를 통해 서울 보라매병원 등 3개소가 지정됐고, 2019년 3개소, 2020년 4개소가 지정돼 총 10개소가 운영 중이다.

올해 4개소 모집에 이어 2022년까지 전국 총 19개소를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지역별 서울 2, 경기 2, 그 외 시도별 각 1개소이다.

2018년 [서울]보라매병원, [대전]충남대학교병원, [경남]양산부산대학교병원, 2019년 [서울]서울재활병원, [강원]강원도재활병원, [전북]원광대학교병원, 2020년 [부산]동아대학병원, [인천]인하대학병원, [경기]분당서울대학병원, [제주]제주대학병원 등이다.

신청대상은 지역 병원급 의료기관으로 기존에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지정되지 않은 9개 시・도에서 신청을 접수해 보건복지부 선정심사위원회에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구두발표)를 거쳐 오는 6월 중 지정 예정이다.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로 지정되면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3년간 지정 유지 후 재지정 절차를 거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내 장애인 건강보건서비스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공모 신청에 관내 의료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장애인 의료서비스 및 건강보건 서비스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에 관한 자세한 안내 및 제출 서류 등은 울산광역시 누리집(울산시 누리집 → 새소식 → ‘2021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공모 신청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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