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콘텐츠 허브 기능 강화를 통해 B2B 마케팅을 지원하는 자사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뉴스룸’에서 제공되던 공식 보도자료와 소셜 채널에 발행된 동영상과 인포그래픽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것.

또 모든 콘텐츠에 ‘#’ 해시태그를 삽입해 관련 물류 영역의 내용을 쉽게 찾아볼 수 있고 미디어 소비형태 변화에 발맞춤은 물론, 수용자가 직관적으로 정보를 검색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B2B 마케팅 기능도 강화, 웹매거진 형식의 콘텐츠인 ‘CJ대한통운 NOW’는 다양한 사업영역을 소개하는 동시에 게시물 마다 ‘1:1 문의’ 버튼을 추가해 사업 담당자와의 접근성도 높였다고 소개했다.

회사 측은 콘텐츠를 전면에 배치하고 연계성을 높여 첨단물류 서비스를 좀 더 쉽게 알리고자 했다며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물류서비스와 CJ대한통운의 물류역량이 연결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