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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예술지상 2021’ 작가 선정...3년간 신진 미술가 창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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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21.04.26 12:15:40

왼쪽부터 종근당홀딩스 김태영 대표, 이재훈, 이해민선, 정직성 작가가 ‘종근당 예술지상 2021 증서수여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종근당)

종근당홀딩스가 23일 서울 충정로 본사에서 ‘종근당 예술지상 2021 증서 수여식’을 갖고 이재훈, 이해민선, 정직성 등 미술작가 3명을 올해의 작가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종근당 측은 올해 선발된 작가들이 다양한 기법과 소재로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국내 현대미술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최종 작가로 선발됐으며, 선정된 작가들에게 1인당 연간 1000만원의 창작금을 3년간 지원하며 지원 마지막 해에 기획전 개최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종근당 예술지상은 성장 가능성을 지닌 신진 작가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창작활동과 전시 기회를 지원하자는 이장한 회장의 제안에 따라 마련됐다. 매년 미술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두 차례의 비공개 심사를 통해 만 45세 이하의 회화 작가 중 3명의 작가를 선정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30명의 작가를 지원해왔다.

김태영 종근당홀딩스 대표는 “종근당 예술지상이 올해 선정된 3명의 작가들에게 도약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지속적인 지원과 후원을 통해 한국 현대 미술 저변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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