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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경남본부, NC다이노스·경남FC와 농촌일손돕기 실시

‘아름다운 동행’ 협약 이행, 의령군 구소마을 찾아 비닐하우스 철거 등에 구슬땀 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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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4.28 14:07:23

28일 진행된 농촌일손돕기 활동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28일 NC다이노스, 경남FC와 함께 의령군 구소마을을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농협은행, NC다이노스, 경남FC가 지역사회발전 기여 및 기업의 공익적 역할 강화를 위해 공동으로 협약한 ‘아름다운 동행’의 이행 차원에서 진행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 개 기관의 임직원이 일손부족으로 힘들어하는 농촌을 찾아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면서 비닐하우스 철거 등 작업에 나섰다.

특히, 농협은행 최영식 경남본부장, NC다이노스 황순현 대표이사, 경남FC 박진관 대표이사가 직접 일손돕기에 참여해 아름다운 동행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 이행에 뜻을 모았다.

황 대표는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민들의 마음을 선수단은 야구로, 구단 임직원은 지역 내 봉사활동으로 녹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도민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지역을 대표하는 스포츠 구단과 금융기관이 어려운 농촌을 위한 일손돕기에 한마음으로 참여한 특별한 시간이었다. 경남FC는 재미있는 경기로 도민과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것이며, 아름다운 동행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 본부장은 “시즌 중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일손돕기에 동참해주신 NC다이노스와 경남FC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산물 소비가 줄고, 영농인력 수급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은 어느 때 보다 도움이 손길이 절실하다. 농업인과 함께하는 공익은행으로서 농촌·농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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