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법정대학 경호보안학과는 지난 23일 울산항만관리㈜ 2층 회의실에서 울산항만관리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울산항만관리는 울산항의 경비 보안 및 시설관리로 항만안전을 위해 2019년 3월에 설립된 보안 전문기관이다. 현재 항만안전을 위해 최고의 보안 전문가와 항만보안 표준화를 구현하는 등 안전한 항만 서비스를 제공하며 성장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대 경호보안학과 공배완 교수, 최판암 교수와 울산항만관리 김기현 대표이사 및 임직원 등 관계자가 참석해 교육, 기술 및 산학협력 분야에 대한 상생 발전과 긴밀한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약속했다.